역시 이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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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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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윰빌더를 접하면서 그동안 사막을 뒤집고 다니던 나에게는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약간의 불확실성도 있긴 했지만-이건 그동안 타인의 작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생긴 습관적인 것입니다.- 앤드유저를 처리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 하는 감탄사를 나도 모르게 뱉어내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이윰팬이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 이 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보니 다른 곳에서 쟁쟁한 실력을 과시하시던 분들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는 하루 아침에 생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그런 분들이 자주 보일 때 마다 염치없는 행동만 일삼고 있는 저 자신도 뿌듯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저 나쁜 넘이죠? ㅠㅠ)
좋은 분들, 실력있는 분들로 왁자지껄한 이윰,,,앞으로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빕니다.
제가 바라지 않아도 그렇게 되겠지만요. ㅎ
저는 계속 염치없는 사람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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