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유치원생이 보름달이라며 달을 보고 기도하는 말이...
6,164
2015.12.24 22:58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v2.eyoom.net/bbs/?t=1MD 주소복사
본문
유치원생들이 유치원 끝나고 차에서 내리더니
그 중 씩씩해 보이는 한녀석이
밝은 달을 보며 보름달이라며 소원을 비는 내용이
"엄마,아빠 친하게 해 주세요."
"형 낫게 해 주세요"
"나는 부자되게 해 주세요"
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우습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아빠들은 왜 친하지 않을까요? ^^
애들 눈치가 보통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친 하신가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그 중 씩씩해 보이는 한녀석이
밝은 달을 보며 보름달이라며 소원을 비는 내용이
"엄마,아빠 친하게 해 주세요."
"형 낫게 해 주세요"
"나는 부자되게 해 주세요"
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우습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아빠들은 왜 친하지 않을까요? ^^
애들 눈치가 보통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친 하신가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0
좋아요!

레벨 12
경험치 14,217
Progress Bar 43%
- 가입일 : 2015-03-24 15:01:18
- 서명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자기소개 : http://www.jobajob.co.kr (잡아잡-취업,알바정보 서비스)
- BIZPAL(비즈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