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제로보드xe에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

그누보드 5는 또 다른 세상이었구요.

이윰을 알고 난 이후엔 더 특별한 감격으로 정말 끼쁘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이윰 유료테마를 1개 구입하여 설치하던 중

거의 몇일 밤을 새우면 애를 쓰다가 스스로 머리 나쁨에 대해서 인정하고
바로 1:1 문의를 통해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을 받아 조금씩 배워가고 있답니다.

감히(?) 늦은 시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전화까지 드려 민폐를 끼쳤지만...

답답한 미련퉁이 마음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신 듯...

항상 친정하게 받아 주셨던 기억들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가르침 대로 조금씩 다듬어 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유 발전을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열방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윰 땜시 무지하게 행복한 사람이지요.

모든 님들 붉게 타오르는 멋진 가을 만큼이나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