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유치원생이 보름달이라며 달을 보고 기도하는 말이...
6,105
2015.12.24 22:58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v2.eyoom.net/bbs/?t=1MD 주소복사
본문
유치원생들이 유치원 끝나고 차에서 내리더니
그 중 씩씩해 보이는 한녀석이
밝은 달을 보며 보름달이라며 소원을 비는 내용이
"엄마,아빠 친하게 해 주세요."
"형 낫게 해 주세요"
"나는 부자되게 해 주세요"
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우습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아빠들은 왜 친하지 않을까요? ^^
애들 눈치가 보통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친 하신가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그 중 씩씩해 보이는 한녀석이
밝은 달을 보며 보름달이라며 소원을 비는 내용이
"엄마,아빠 친하게 해 주세요."
"형 낫게 해 주세요"
"나는 부자되게 해 주세요"
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우습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아빠들은 왜 친하지 않을까요? ^^
애들 눈치가 보통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친 하신가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0
좋아요!

5
레벨 12
경험치 14,217
Progress Bar 43%
- 가입일 : 2015-03-24 15:01:18
- 서명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자기소개 : http://www.jobajob.co.kr (잡아잡-취업,알바정보 서비스)
- BIZPAL(비즈팔) -
Total 725건 7 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605 |
![]() |
2016.01.08 | 1,585 | 0 | |
604 |
![]() |
2016.01.07 | 5,990 | 0 | |
603 |
![]() ![]() |
2016.01.06 | 4,638 | 0 | |
602 |
![]() ![]() |
2016.01.06 | 1,486 | 0 | |
601 |
![]() |
2016.01.05 | 2,480 | 0 | |
600 |
![]() ![]() |
2016.01.02 | 6,174 | 0 | |
599 |
![]() ![]() |
2016.01.01 | 5,652 | 1 | |
598 |
![]() |
2016.01.01 | 4,860 | 0 | |
597 |
![]() |
2015.12.29 | 5,385 | 0 | |
596 |
![]() |
2015.12.29 | 2,345 | 0 | |
595 |
![]() |
2015.12.28 | 6,406 | 0 | |
594 |
![]() |
2015.12.28 | 6,271 | 1 | |
열람 |
![]() ![]() |
2015.12.24 | 6,106 | 0 | |
592 |
![]() ![]() |
2015.12.23 | 9,010 | 0 | |
591 |
![]() |
2015.12.23 | 1,615 | 0 | |
590 |
![]() ![]() |
2015.12.22 | 1,643 | 1 | |
589 |
![]() |
2015.12.22 | 1,093 | 0 | |
588 |
![]() |
2015.12.22 | 2,075 | 1 | |
587 |
![]() ![]() |
2015.12.21 | 1,682 | 0 | |
586 |
![]() ![]() |
2015.12.20 | 1,665 | 0 |
댓글목록
이윰IN님의 댓글
아이들의 바라보는 세상은 정직한 것 같아요.
그나 저나 크케 될 녀석입니다.
미리 사인이라도 받아놓으시지 그러셨어요. ^^
즐거운 성탄되세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