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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윰 출석으로.....

1,915 2015.11.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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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윰 출석으로 쏠쏠한 삶의 이유들을 느끼는 1인입니다.

나이가 60이 넘어 자식들 셋 평균 연령이 30인데 늦으막에 뭐하냐 하겠지만...

전 여전히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실 이윰에 정이들어 버린 이유는

처음 이윰 테마를 구입하여 홈에 적용 시켜 가던중

대표님의 친절하심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윰 대표님 때문에 이윰을 사랑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서 html 소스를 조금씩 배웠는데

지금도 저는 아무리 보아도 무슨 암호 같기만 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기를 쓰고 열심히 여러 회원님들의 활동에 끼여들려 해도

솔직히 아는 것이 별볼일 없는 것들 뿐인지라...

겨우 겨우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이나 올리게 됩니다.

언젠가는 조금은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 회원님들처럼 멋진 활동 할 수 있으리라...

혼자 스스로에게 조심스러운 위안을 해 주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이윰에 접속하여 또 다른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 기대감으로 홈페이지 구석구석까지 샅샅히 살피고 또 살펴 훔쳐 봅니다.
그런 눈 도둑질....용납해 주셨음 합니다.
그저 살아 숨쉰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껼코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눈 질끔 감고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2015년의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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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방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 회원등급 : 씨앗/Level 5 - 포인트 : 1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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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15-10-24 22:00:41
- 서명 : 살아있다는 것은 희망이다.
- 자기소개 : 하여,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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