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컨슈머 바로미터

구 글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 행태를 분석한 ‘컨슈머 바로미터’ 2015년 데이터를 8월 초 공개했습니다.

컨슈머 바로미터는 구글이 지난해 처음 공개한 웹사이트로, 소비자가 제품 조사에서 구매에 이르는 과정까지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채널입니다.

여론조사기관 TNS 인프라테스트가 구글의 의뢰를 받아 전 세계 56개 국가에서 4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5년 데이터에는 인근 상점 정보 검색 관련 소비자 행동 분석, 해외 구매 관련 데이터, 구매 제품 카테고리 10개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