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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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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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윰빌더를 접하면서 그동안 사막을 뒤집고 다니던 나에게는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약간의 불확실성도 있긴 했지만-이건 그동안 타인의 작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생긴 습관적인 것입니다.- 앤드유저를 처리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 하는 감탄사를 나도 모르게 뱉어내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이윰팬이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 이 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보니 다른 곳에서 쟁쟁한 실력을 과시하시던 분들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는 하루 아침에 생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그런 분들이 자주 보일 때 마다 염치없는 행동만 일삼고 있는 저 자신도 뿌듯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저 나쁜 넘이죠? ㅠㅠ)
좋은 분들, 실력있는 분들로 왁자지껄한 이윰,,,앞으로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빕니다.
제가 바라지 않아도 그렇게 되겠지만요. ㅎ
저는 계속 염치없는 사람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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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티보리님의 댓글
멋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윰IN님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
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6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윰MOUNT님의 댓글
푸훗~ 이윰IN님 마지막줄의 썰렁개그에 커피를 뿜을뻔... ㅎㅎ;
이윰IN님의 댓글
그 커피!~~
제가 손수 타다가 갔다 드린 거 아닌가욥!~
한 방울도 소중합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홍인님의 댓글
저는 커피 안줘요?
이윰IN님의 댓글
홍인님 제일 가까운 다방(?) 전화번호라도...
이윰IN님의 댓글
오늘 점심 때 백반집에 의도치 않게 정말로 도가니탕이 나왔답니다.
다.. 홍인님 은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놀랐다는..
홍인님의 댓글
그거...제가 특별히 부탁드린겁니다.
아님 말구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윰IN님의 댓글
홍인님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윰MOUNT님의 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6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허비봉님의 댓글
저도 염치없는 사람으로 남아있겠습니다. ㅋ
홍인님의 댓글
허비봉님은 안돼욧!
허비봉님의 댓글
저도 염치없이 살고싶어욧!
홍인님의 댓글
독서를 하지 않으면 구강에 곰팡이가 피어나듯이 실력을 숨겨 놓으면 벌 받습니다.
허비봉님의 댓글
아.. 그래서 구강에 곰팡이가........
홍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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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팔님의 댓글
오늘 기분 완전 다운상태로 혼절 직전인데 글을 읽다 보니 조금은 복구가 되었네요. ^^
이윰IN님의 댓글
비즈팔님은 언제라도 팔팔하실 것 같은데...
오늘 컨디션은 별로 였나 봅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빨리 기운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8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7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비즈팔님의 댓글
머리가 무겁고 어질해서 약을 먹었더니 좀 나아 졌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